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첫 경험 (문단 편집) === 도움말 === 남녀 불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끄는 것이 낫다. 제일 처음 맞닥뜨리는 난관은, 상대에게 [[통정|성관계]]를 하자고 요구하는 단계일 것이다. 대체 어떻게 물꼬를 트는 건가? 이 단계에선 그냥 용기를 내서 부딪쳐 보는 것이 해답이다. 단, "섹스하자"라고 대놓고 말하면 거북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하면 [[성희롱]] 관련 문제로 인해 [[전과(범죄)|인생에 빨간줄 그을 수도 있으니]] 신중하고 조심하게 다가가야한다. 보통 [[스킨십]] 하다가 삘 받아서 자연스럽게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날따라 진하게 하거나, 과감한 곳까지 터치가 들어간다던지 해서 불붙는 날이 있다. [[자취]]방이 있다면 자연스럽게 성관계에 임하게 되기도 하고, [[DVD방]] 가자, [[여행]] 가자, 오늘 같이 있고 싶다, 오늘 떨어지기 싫다, 쉬었다 가고 싶다 등 완곡하게 돌려 말하면 상대가 대부분 눈치챈다. 남녀 모두 [[스킨십]] 진도가 충분히 나갔고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라고 판단이 들면, 운을 띄워놨다가 분위기 잡고 그냥 말해라. 대신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으니, 여유를 두는 게 낫다. 남자든 여자든 사랑하는 애인을 안아보고 싶은 건 똑같다. 여성의 경우는 마음을 다잡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한 경우가 있다. 남성은 자신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 것. 물론 여성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끝난다면야 별다를 건 없다. 그야 현대에는 성이 많이 개방되었다곤 하지만, 아직도 여성이 먼저 관계를 요구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다.[* 말 그대로 '''여성 본인이''' 터부시한다는 이야기이다. 편견이나 관습은 사회 차원에서 없어진 후에 개인으로 넘어가기 때문이다. 상술되어 있지만 아예 여성 본인이 여자로서의 자존심을 근거로 먼저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준비된 남녀라면 주로 남성의 제안에 여성이 수락하여 이뤄지는 식이 많다. 여성은 성경험이 있거나 하는 이유로 준비가 되었는데 남성이 안 되었거나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면, 제안하지 못하는 쪽과 더 못하는 쪽만 남는다. 이럴 경우, 여성은 어떻게든 대놓고 말하지 않고 진도를 자연스럽게 나가게 하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그 다음으로 편견과 선입견 문제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성은 그렇게 개방된 것이 아니라서, 건강한 것이라는 인식이 아닌 유별난 편견과 선입견에 사로잡혀 있는 게 현실이다. 대표적으로 남성이 [[음경]]의 크기와 지속 시간에 집착하는 것[* 물론 정도의 차이지, 서양에서도 작은 사이즈와 시간에 대한 컴플렉스는 있다. 할리우드 영화나 미국 드라마에서 크기와 조루에 대한 희화화가 존재한다.], 능숙하게 리드하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 무조건 상대를 만족시켜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는 점 등이 있다. 이외에도 능숙하게 리드하면 [[카사노바]] 취급을 하는 케이스도 있다. 여성은 능숙하게 하면 '성경험이 많은 헤픈 여자'로 취급당할 것 같아 일부러 조신하고 미숙한 척 하기도 한다. [[음경]]의 크기는 지나치게 작지 않은 이상 만족감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니다. 애초부터 성과 섹스는 절대로 이상한 것이 아니다. 그저 부끄러운 것도 아닌데 서로를 의식해서 처음인 척 한다면, 교감하려다가 흥이 깨질 수도 있다. 어쨌든 성은 부끄러운 게 아니다. 첫 경험이 앞으로의 애정표현과 스킨십, 연애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더 신경써야 하는 것은 틀림없다. 두 사람이 서로 원하고 합의가 이루어진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애정행위일 테지만, 여성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는데도 남성이 무턱대고 [[섹스]]를 요구하면, 여자는 "나를 [[성욕]] 해소 대상으로 보는 건가?", "내 몸만을 원하는 건가?", "내 몸을 원해서 만난 건가?"등 별 생각이 다 든다. 더구나 이런 정도까지 가면, 올바른 연애관계나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아예 연애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될 수도 있다. 반대로 [[남자]]들의 생각도 똑같다. 남자들이 슬슬 진도를 빼기 위해서 대놓고 [[여자]]에게 관계를 요구했을 때 "내가 그렇게 쉬워 보여?"라며 거절당할까봐 두려워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런 고민 때문에 남성이 지나치게 여자친구를 염려해서 성관계를 전혀 요구하지 않으면, 상대 여성은 "남자친구가 나를 여자로 느끼지 않는 것 같다"[* 또는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는 것 같다, 아니면 남자친구가 성매매를 하는 것 같다.]고 친구나 지인들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싸우는 커플도, 헤어지는 커플도 많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남자가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니까 적극적인 표현을 여자에게 쉽게 하는 편견이 있어서 그런 거지, 남자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버림받고 싶지 않은 건 다 똑같다. 당장 남자들이 사귀던 여자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난 후 반응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무조건 남자가 여자에게 쉽게 고백하고 접근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남자 역시 첫 [[키스]]나 [[스킨십]]도 쉽게 하지 못하는 실정인데, 성관계는 이것들보다 수위가 높고 그만큼 신중을 기해야 할 일이다. 첫 키스나 스킨십과는 달리 [[섹스]]는 진짜 상대방의 몸을 내가 받아들이는 행위인데, 쉽사리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다. 하지만 성관계를 하는 이유가 "하지 않겠다고 하면 헤어질까봐 두려워서", "거절하면 그 사람이 나를 싫어할까봐"라면, 행복한 관계를 이어가는 데 큰 지장이 있을 수도 있다. '''어차피 성관계만 노리고 접근한 것이라면, 사이가 오래 지속되기 힘들다.''' 연애에 있어서 성관계란 애정을 강화하는 역할이지, 연애의 목적이 아니다. 편견이 많이 개선되었지만, 대다수의 여성들은 "[[음경]]의 길이와 크기는 [[성관계]] 만족도에 큰 영향이 없다."고 답변했다. 적당한 길이와 크기는 여러 [[체위]]로 만족감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크면 [[펠라치오]], [[여성상위]], [[후배위]] 등에서 많이 불편하다. 오히려 만족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로맨틱한 분위기, 진심이 느껴지는 사랑 표현, 사랑받는 느낌, [[전희]], [[체위]], 적당한 지속시간(5~15분), 그리고 [[음경]]의 단단함과 굵기를 중시했다. 단단함은 [[케겔운동]]과 근육 단련으로, 지속 시간과 [[정력]]은 여러 식품(대표적으로 [[양파]], 아연이 풍부한 [[굴(어패류)|굴]] 등)이나 운동으로 단련할 수 있다. 너무 지속 시간이 짧다면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즉 [[음경]]이 크다고 무조건적인 만족이 오는 것이 아니니까, 작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섹스는 무조건 삽입으로 만족을 느끼는 것이 아니기 때문. 자신 없으면 손과 혀 테크닉을 늘리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만족감을 위해선 [[전희]], [[체위]], 로맨틱한 분위기, [[음경]]의 단단함과 굵기, 길이, 지속시간이 전부 중요하다. 리드를 잘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너무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게, 상대가 부담스럽지 않게 각각 다음 단계로 잘 넘어가는 걸 뜻한다. 보수적인 사고를 가진 경우, 너무 능숙하게 비쳐도 '선수인가', '나랑 사귀기 전에 많이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그 다음 난관은 심리적인 불안정한 상태다. 남성은 상대를 만족시켜야 하고 능숙하게 리드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실수에 대한 걱정, 여성은 자신의 몸을 보인다는 것에서 오는 부끄러움, 아프진 않을지, 헤픈 여자로 보이지 않을까, 성관계를 하고 나서 앞으로 서먹해지거나 애정이 식으면 어쩌지, 상대가 좋아해 줄까, [[임신]]을 하게 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 등이 있다. 그리고 아직 남이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자극하는 것이 부담되고 거부감이 들 수도 있다. 처음일 땐 말을 많이 시키고 물어보면 부끄러워서 싫다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현실은 [[야한 동영상|야동]]이 아님을 직시하자. 참고로 여성들의 첫 경험 대다수는, 높은 확률로 아팠다고 한다. [[음문|그곳]]에 불이 났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고, 충분히 윤활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크고 딱딱한 물건이 억지로 밀고 들어오는 느낌 + 불편한 마찰감 + 이물감 + 남성들의 "좋아?"라는 질문까지 받아 심리적인 부담감까지 엄습한다. 그래서 "좋아?"라는 질문보다는 상대를 칭찬하는게 낫다고 한다. "너 오늘 너무 예쁘다."같은 말이 낫다는 것. 그러니 불을 꺼서 긴장감을 줄이고, 남성은 억지로 하려거나 느낌에 집착하지 말고 상대의 반응을 살펴서 부드럽게 하는 것이 좋다. 첫 경험이라고 무조건 아픈 건 아니다. 아픈 것은 [[전희]]가 충분히 되지 않았고 너무 서둘렀기 때문일 수도 있다. 물론 통증과 긴장을 해결한 경우 기분이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하면서 혹은 끝내고 나서 좋았냐고 묻지 마라. 여성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를 마치 성매매와 같이 평가하고 점수매기는 식의 질문을 수치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차라리 사랑한다고 속삭여 주는 게 백 배 낫다. 아니면 아예 묻지 말고 너와 함께 해서 기분 좋았다고 말해주는 게 낫다. 성관계 발전을 위한 질문이라면 오늘 뭐가 좋았고 뭐가 별로였는지 말해달라고 부드럽게 부탁하자.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단순히 '좋았냐'고 캐묻는 것과는 어감이 천지차이다. 그 다음으로는 긴장 문제인데, 보통 처음인 남녀는 서로 앞에서 굉장히 긴장하곤 한다. [[심장]]은 미친 듯이 쿵쾅거리고, 진정이 안 돼 말도 더듬고 덜덜 떨리는 게 보일 정도라고. 근데 이런 상황이 평생 다시 겪기 힘든 강한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니 그냥 즐기자. 남자는 이런 상태에서 [[발기]]가 안 되거나[* 굉장히 심각하다. 진짜로 안 서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원활한 진행이 안 되니까 여자에게 [[애무]]를 받거나, 심호흡과 복식 호흡으로 최대한 긴장을 풀려고 노력하자. 그러나 발기가 되지 않아서 첫 경험에 실패하게 되었을 때, 남자들은 크게 상심하고 자존감이 떨어지게 된다.], 일시적인 [[조루]][* 진짜 빨리 [[사정(생물)|사정]]해 버리기도 한다. 그러면 여자는 조금 좋다가 말아버려서 짜증나기도 하니, [[피스톤]]질을 멈춘 상태에서 부드럽게 [[키스]]와 [[애무]]를 하거나, 뺀 상태에서 손과 혀를 이용, 자극을 지속시키는 방법도 있다. 그런데 보통 둘 다 첫 경험이면 [[조루]]라고 실망하거나 그런 거는 거의 없다. 아직 성감이 발달하지도 못하고 쾌감도 잘 모른다.]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방을 잡기 전에 긴장을 풀어줄 겸, 서로 대화로 분위기를 풀거나, 영화나 TV를 같이 시청하는 것도 좋겠다. 부끄럽다면 조명을 줄이거나, 이불을 덮거나, 옷을 입은 상태에서 부드럽게 어깨나 등 마사지부터 시작한다. 서로 뭉친 곳을 풀어주고, 부드럽게 안마해 주는 것만으로도 꽤 긴장을 풀기 좋다. 음악을 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슬로우 잼 계열이나 [[R&B]] 계열의 음악이 좋다.] 더 에로틱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좋다. 보통 긴장을 풀기 위해 [[술]]의 힘을 빌리기도 하나, 과하게 취하면 성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꼭 옷을 다 벗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 부끄러워 한다면 [[착의섹스|옷을 입고 진행]]해도 된다. 여성측이 전희 중 원피스나 티셔츠, [[삼각팬티]]를 입혀놓는 등, 긴장 요소는 최대한 없애는 게 좋다. 그리고 남성의 경우 [[체위]]와 [[피스톤]]질, 허리 흔들기 등이 평소에는 영 쓰지 않는 자세와 행위인지라 미숙하다는 것도 문제다. 그걸 5분 정도 해야 한다! 여차하면 근육통에 시달릴 수도 있으니 미리 혼자서 연습을 좀 하고 가거나,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검색하고 들어가는 것도 좋다. 사실 꼭 남성이 리드해야 한다는 전제를 반드시 깔아야 할 필요는 없다. 물론 문화상 그러기 쉽지만, 서로의 가치관이나 성격이 맞는다면 여성이 남성을 리드할 수도 있는 것이니 너무 부담 갖지 말자. 중요한 건 서로의 행복이다. 세상에 첫 경험을 [[기승위]] 같은 것으로 하면 안 된다는 법도 없다. 한 쪽이 성경험이 있다면 리드해주는 것이 낫다. 반대로 둘 다 성경험이 전혀 없다면 시작부터 힘들 것이다. 미리 사진도 찾아보고, 이미지 트레이닝 하고 가라. 삽입 전에 [[전희]]와 [[애무]]는 꼭 거치도록 하고. 성관계의 목표를 삽입에 의한 쾌감보다 유대감으로 잡을 때는 더욱 그렇다. 그리고 여성은 성경험이 있어 충분히 리드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밝히는 것처럼 보일까봐 처음인 척 하거나 서투른 척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지 마라. 성관계라는 건 둘 다 즐거워야 하는 것이다. 결혼할 사이가 아니면 굳이 그렇게 안해도 된다. 어차피 결혼할 거 아니니까. 애초에 남성이 여성이 첫 경험이라고 아무렇게나 덤벼들지 않는다.[* 남성이 성경험이 전혀 없는 [[숫처녀]]와의 관계에 열정적인 이유가, 남성 특유의 지배욕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애권력에서 밀리는 열등감 때문에 느끼는 성취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가치관의 남자라면, 첫 경험이 있든 말든 당신을 충분히 사랑할 것이다. 솔직하게 말해, 이 지구상에 당신과 그녀만이 남자와 여자가 아니다. 남녀가 만나 그저 밥 먹고, 영화 보고, 아기자기하게만 지내지는 않는다. [[성욕]]이란 인간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 중 하나이고, 이것이 존재하는 이상 어느 순간에 이르러 성관계를 하는 때가 반드시 있다. 물론 태어난 후 지금껏 한 번도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고, 지금 나와 성관계를 하고 있는 사람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마음가짐을 갖는 게 중요하다. 또 다른 케이스로, [[자위행위]]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삽입 후 절정으로 가기 힘든 경우가 있다. [[여성]]의 [[질]]의 힘은 손의 악력보다 덜하고 실제 행위는 자위만큼의 속도를 내기 어려우니, 평소에 세게 쥐고 빠르게 하는 자위에 비해서 별 감흥을 못 느낀다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는 최대한 [[전희]] 과정을 거치거나, 좀 더 조이게 되는 [[체위]][* 사자 자세, 다리를 모으거나 꼬든지, 여성이 허벅지나 아랫배에 힘을 더 준다.]를 하는 것이 좋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드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첫 경험이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도록 하자. 맛있는 것을 먹고 데이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잡거나, 감동적인 이벤트를 준비하는 것도 좋겠다. 그리고 자연스레 2차로 넘어가거나, 분위기 좋은 여행 뒤 2차 이벤트로 넘어가는 것도 좋다. 성관계를 할 마음이 있던 커플이 술을 마시다 보니 분위기가 그렇고 그렇게 돼 2차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커플끼리 1박 2일 이상 [[여행]]을 가자고 하는 것이 여행날 밤의 [[성관계]]를 하는 것으로 [[고정관념]]을 가져선 안 된다. 그리고 가장 이상적인 것은 서로가 명확히 동의하고 성관계를 하는 것인데, 특히 [[한국 문화]]상 그것이 마땅치 않다 보니 먼저 손을 대는 사람에게는 법적, 윤리적 리스크가 걸린다.[* 법률가들 사이에서는 "합의하에 성관계를 하더라도 추후 한 쪽의 말이 바뀌면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말 확실함을 원한다면 계약서를 쓰고 성관계를 하라"고 권하기도 한다.] [[스킨십]] 진도 역시 마찬가지로 여성들이 성적 요구를 하기가 어려운 문화이기도 하고, 남녀 모두 명백하게 말로 "○○해도 돼?" 식으로 계약하면서 진도를 나가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비언어적인 소통과 암묵적 합의를 통해 진도를 빼게 된다. 문제는 이럴 경우 먼저 신체 접촉을 시도하는 쪽은 암묵적으로 [[키스]]나 포옹을 리드하기를 사회적으로 강요받으면서도, 상대의 의사에 따라 [[성범죄]]로 몰릴 수 있는 리스크를 안게 된다는 문제가 있다. 분위기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결국 보수적 문화가 바뀌고 서로 터놓고 성적인 요구를 할 수 있는 사회가 될 필요가 있다. 아이를 원하지 않으면 [[피임]]은 무조건 하도록 해야한다.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다! 한 번의 쾌락으로 [[원하지 않는 임신]]이라는 감당하지 못할 문제를 만들어 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일은 절대로 일으켜서는 안된다. 더구나 아직 한창인 10대들이 잘못해 버틸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까지 이를 때 겪을 참사는, 자신과 상대뿐 아니라 가족들까지 괴롭게 만든다. 엄청난 문제를 만들어 서로에게 상처를 줄 바에야 차라리 하지 않는 게 낫다. [[콘돔]], [[경구피임약]] 등 이중삼중으로 [[피임]]한다면 더 좋다. 항상은 아니라도 특히 첫 경험은 긴장요소를 최대한 없애는 게 좋기 때문이다. '''이 문단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둘 다 성경험이 없다면 한 사람이 총대 메고 리드할 것. * 아이 계획이 없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피임]]을 확실히 할 것.''' * 편안한 장소에서 불을 끄고 상대를 편안하게 할 것. * [[전희]]를 꼭 거치고, 격렬하기보단 부드럽게 운동하라. * [[체위]]를 연습해갈 것. * 불편한 사항은 파트너에게 말하고, 최대한 파트너를 즐겁게 해주는 것에 집중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